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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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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윤석열! 이재명 "홍준표 상승세지만 역선택 많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율 약진에도 결국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의 최종 대선 후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지사는 10일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지사는 홍 의원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저도 지지율이 올랐다 떨어진 걸 몇 번 경험했다"고 전제하며 "지금도 꽤 올라있고 유지한다고는 하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 의원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 "일반 여론조사 때 역선택이 꽤 많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경선 땐 여권 지지자를 빼버리니까 결국 국민의힘 지지자 분포가 중요하다"며 "(윤 후보의) 국민의힘 내 지지율은 탄탄하다"고 판단했다. 또 "지금 야권이..
“기억 안난다” 김웅 발빼고 “괴문서 공작” 윤석열 날세웠다 야권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키맨’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윤 전 총장 측 손준성(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검사로부터 고발장을 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8일 “기억나지 않는다”고 최종 입장을 정리하며 제보자 등을 조사하라고 뒤로 물러났습니다. 윤 전 총장은 “공개된 고발장은 ‘괴문서’”라며 “국회에서 입장을 얘기하겠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고발장을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진위는 제보자의 휴대전화와 손 검사의 PC 등을 기반으로 조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하루빨리 밝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고발장 초안 작성 및 전달 여부 등을 둘러싼 오락가락 해명으로 논란을 키웠으나 결론은 ‘모른..
극단적 선택 해군母 "軍 믿은 것 사무치게 후회" 선임병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뒤 극단적 선택을 한 해군 정 일병 사건을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정 일병 어머니는 아들이 선임병들로부터 따돌림과 구타를 당했다고 처음 털어놨을때 군에서 엄정 조치할 걸로 믿고 언론에 알리지 않았던 걸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정 일병 사망 석달이 됐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병사들은 여전히 정상 근무중입니다. 故 정모 일병 어머니 "사실 저한테는 좀 과분한 아들이었던 것 같아요." 정 일병은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아버지 간호를 위해 청원휴가를 내고, 어머니에게 때때로 책을 선물한 살가운 아들이었습니다. 故 정모 일병 어머니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너무 착하게 키운 게 조금 후회가 많이 돼요." 정 일병은 휴가에서 복귀한 지 얼마 후 전화를 통해 처음으로 폭언과 구타 사실을 알렸습..
백신접종 후 또 사망.. 건강했던 50대 화이자맞고 세상떠나... “멀쩡했는데 간 망가지고 소장 썩어” 등 백신 부작용 호소 청원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부작용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7일에는 건강했던 50대 어머니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뒤 뇌사 상태에 빠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이날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저희 어머니께서는 8월 17일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을 하셨고 접종 5일 후인 22일부터 두통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두통과 구토의 증상이 있어 단순히 체한 줄 알고 동네 병원에 갔다. 동네 병원에서는 ‘두통이 시작되고 그 후 구토를 했기 때문에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신경과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다”며 “주사도 맞고 ..
택배노조, 非노조원 따돌리고 작업 방해! 노조가입 요구 응하면 폭력멈춰 노조 지역간부들, SNS 대화방서 가입 거부하면 쫓아낼 방안 논의 택배기사들 근로여건 개선 위해 사회적 합의로 ‘분류도우미’ 도입 업계 “노조, 세확장 위해 회유-협박” 택배노조가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현장에 투입된 ‘택배 분류인력(분류 도우미)’을 노조에 가입시켜 세를 불리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분류 도우미는 택배 기사들의 과로사를 막고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와 정부, 국회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기구가 논의를 벌여 도입한 제도다. 주로 택배 대리점이나 택배회사의 협력사 등이 고용해 운영한다. 7일 본보가 입수한 한 지역 택배노조 지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화방에는 ‘비노조 분류 도우미 몰아냅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뒤이어 주먹을 불끈 쥐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의 이모티콘이 올라..
가세연 10시간 대치 후에 연행 슈퍼챗으로 1200만원 수익 !!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 조사’ 불응 영장집행 나선 경찰과 10시간 대치 공동활동 유튜버 김용호도 잡혔다고합니다! 7일 오전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왼쪽 사진)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들에 대한 명예훼손 등 10여 건의 고소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해 왔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SBS 화면 캡처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을 반나절 대치 끝에 체포했다고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이날 오전부터 10시간 가까이 집에서 문을 잠그고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 ..
이재명 충남, 충북에서 과반압승으로 기선제압 !!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주말 경선에서 이틀 연속 과반 득표로 ‘대세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대전·충남(4일), 세종·충북(5일) 순회경선 개표 합선 결과, 이 지사는 전체 투표자 3만8463명 중 2만1047표(54.72%)를 얻었습니다. 민주당 경선의 ‘풍향계’로 여겨지던 충청권에서 이 지사가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 것입니다. 5일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 결과 이 지사는 1만 2899명 투표자 중 7035표(54.54%)를 얻었다. 전날 충남·대전(54. 81%) 경선에 이어 이틀 연속 과반 득표였다. 반면에 전날 27.41% 득표율에 그쳤던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도 3834표(29.72%)를 얻어 이틀째 ‘득표율 30%’의 벽을 ..
길 가던 60대女 협박한 50대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찼다며 여성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협박 혐의를 받는 A씨(58)는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앞서 지난 4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30분 쯤 서울 중랑구 인근에서 길거리를 지나던 60대 여성 B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전자발찌를 찼는데 죽여버릴까"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보호관찰소 등과 협력해 A씨를 약 2시간 동안 붙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에 나섰는데, 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22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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