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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리고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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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먹거리 전기차의 문제점 작년 아니 그 이전부터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전기차 및 전기차 관련주가 엄청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지금은 현대차 및 기아차를 관련해서 주가들이 잠시 주춤한 새인데, 이유가 전기차의 문제점들이 점점 가시적이기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문제점들이 있을까..? 배터리로 인한 화재 그리고 폐배터리 문제 최근 전기차 관련 부각되는 문제는 전기차의 리튬이온배터리로 인한 화재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열에 취약해 잘못 사용하면 화재가 발생하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특히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에 소요되는 소방대원과 진압시간은 내연기관차 대비 크고 소모되는 물의 양도 100배가 넘을 정도다. 배터리로 인한 화재이외에도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 처리도 새로운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은 평균 7~10년..
주식이 힘들 때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빌려라. 8월 6일 매매일지는 없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 곳에 손님이 왔기에 주식거래를 하지 못했다. 히히하하호호헤헤헤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인 내 생각과 이전에 읽었으나 밑바닥을 찍으며 한번 더 읽은 책을 가져와보려한다. 스켈핑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당일 포지션정리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 거대한 장점인 것같다. 전날에 포지션을 풀로 잡고 오버나잇은 했는데, 다우지수부터 코스피가 꺾인다던지 아니면 기업이 구설수에 올라 폭포수를 맞는다던지..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은 시나리오일게 분명하다. 그리고 지금 내가 스윙 장기매매를 뒤에 두고 스켈핑을 연마하며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화폐의 유동성을 기대할 수가 없고 이렇게 오른 증시는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돈 그리고 내 생각부자와 가난한사람이 나뉘어지는 시기 - 4 세상이 달라지면 그에 맞게 처신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도로에서 자동차를 타는데 나 혼자 말이나 마차를 탈 수는 없지 않은가. 물론 개인의 자유나 취향 등 포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엄연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화폐를 사용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물건을 거래한다면 우리는 사회에 따라야 한다. 그런데 유난히 사회에 가 급진적으로 변화하는데 그에 못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저학력자, 저소득층 가정의 부모님들이다. 이제 우리는 대학교 학력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입지가 점점 좁아지다 못해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 생각을 해보자 학자금 대출로 번듯한 수도권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못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이 있다. 다른 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학창 시절에 고등학교도 변변히 졸..
부자와 가난한사람이 나뉘어지는 시기 - 3 일반적으로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던가 아니면 책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있을 것이다. 부자들은 생산수단(회사, 가게 등)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거기서 근로를 한다. 이게 일반적인 관념인 것 같고, 운동선수나 혹은 유일무이하게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일치한다.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에서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를 성취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자기만의 회사를 가지고 부동산과 주식 등 재산을 보유하라고 했는데, 우리가 그대로 따른다고해서 우리가 부를 쉽게 성취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태계를 보면, 육식동물이 존재하고 초식동물이 존재하며,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여러가지로 종을 나뉠 수 있..
주식투자 서적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고찰 최근 코로나 사태 관련하여 많은 개나 소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그중 주식투자를 도박으로 치부하며, 내 행동을 경시하며 자신들은 땀 흘려서 열심히 돈 벌겠다던 몇 안되던 내 친구들도 나에게 증권계좌 여는 법과 내가 사고파는 주식을 물어봤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키움증권은 사용자 수들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다 보니 업무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돼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요즘 서점에 가면 주식 관련 서적들이 이전보다 가시적으로 많이 전시되어있음을 느낀다. 제일 눈에띄는게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인데, 좋지 않다. 시기적으로 워런 버핏은 경제대공황이 끝나고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달러가 기축 통화되던 시점에서 주식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침팬지한테 주식 맡겨놔도 롤스..
부자와 가난한사람이 나뉘어지는 시기 - 2 우리는 TV가 보급화 된 이후로 영화나 드라마를 쉽게 접한다. 가끔 시청자들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영화나 드라마의 종류가 있다. 그것은 약자(가난한 사람)들이 비리와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들을 혼내주는 소재이다. 거기서 수많은 노동자계급의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모순에 가득차있다. 분명 사회가 자기자신을 경제 수준에 따라 차등하는 것에 분노한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영화를 보며, 약자(가난한 사람)인 주인공에 감정을 이입시키며, "그렇지 돈많은 놈들은 저렇게 혼내줘야지!" 라며 발광을 한다. 나는 직장생활을 해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영화에 나오는 악당(재벌)을 회사 사장이나 임원으로 생각하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이런 이분법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
부자와 가난한사람이 나뉘어지는 시기 - 1 이전에는 모든 사람이 계급을 가지고 태어났다. 왕족이거나 귀족이거나 혹은 평민이거나 그것보다 못한 하층민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 우리는 프랑스혁명을 경험했고 모두가 염원하였던 평등사회를 구축하여 2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평등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걸 현대인들은 과연 몇이나 공감할 수 있을까? 아마 대다수의 사람이 절대 평등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돈이다. 계급사회가 무너지니 우리는 다시 돈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으로 나눈다. 화폐 혹은 돈이란 것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끔 파생되었으나, 이 또한 우리가 추구하는 평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프랑스혁명 때와 같이 과연 돈이라는 것을 폐지한다면 우리 모두 평등해질 수 있을까? 절대..
현 코로나 사태에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보는 종교에 대해서 (신천지, 기독교 등) 필자는 무교입니다. 태어나서 종교를 믿어본 적이 없습니다. 종교권유는 많이 받아봤습니다. 지인으로부터 혹은 버스를 타고 있으면 옆에 앉아 티슈를 나눠주는 아주머니로부터, 또는 2인 1조로 근무하는 포교 활동하는 신천지나 대순진리회의 단원들로부터.. 무신론자마다 다 다른관점과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중 하나인 저의 입장으론 모든 종교는 똑같습니다. 그냥 사람 머릿수를 채울때마다 순이익이 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그들의 수익에 플러스가 됩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란 별 다를게 없어보이는게 제 개인적인 관해입니다. 다다익선인 구조이죠. 흔히 말들하는 사이비랑의 차이점은 그 역사과 오래되었나 아닌가 혹은 지불하는 액수의 양이 다를 뿐, 사람이 심적으로 의존할 곳을 만들어주고 돈을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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