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모든 사람이 계급을 가지고 태어났다.
왕족이거나 귀족이거나 혹은 평민이거나 그것보다 못한 하층민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 우리는 프랑스혁명을 경험했고 모두가 염원하였던 평등사회를 구축하여
2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평등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걸 현대인들은 과연 몇이나 공감할 수 있을까?
아마 대다수의 사람이 절대 평등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돈이다.
계급사회가 무너지니 우리는 다시 돈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으로 나눈다.
화폐 혹은 돈이란 것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끔 파생되었으나,
이 또한 우리가 추구하는 평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프랑스혁명 때와 같이 과연 돈이라는 것을 폐지한다면 우리 모두 평등해질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일단 돈이라는 것을 사용을 중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할뿐더러
생태계에서도 포식자와 피식자가 존재해왔듯,
돈을 없앤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무언가가 대체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들을 이분법으로 나눌 것이다.
그리고 현재 돈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정치인들과 기술을 매수할 것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어떻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나누어질까?
나는 그것이 궁금해 많은 책들을 읽어보았고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각과 다르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집은 여느 가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크게 못 살지도 그렇다고 형편이 여유로운 것도 아닌 딱 중산층 정도였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을 포함해 모든 어른들은 말했다.
공부를 잘해야 성공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차를 탈 수 있다고,
하지만 사회에 나가고 내가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그건 틀린 정답이었다.
안타깝게도 몇몇의 어른들과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이 100%로 틀린 정답은 아니다.
확률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교를 나오고 열심히 스펙을 쌓는다면 좋은 일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일꾼이 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
그 차이점은 뚜렷하게 우리는 볼 수 있다.
부자들은 좋은 일꾼을 고용하고 좋은 일꾼들이 열심히 일을 한다면 돈을 번다.
하지만 일꾼으로서 능력을 다하지 못한다면 내가 아닌 다른 일꾼으로 대체가 될 것이며,
다시 공부하고 좋은 일꾼이 돼서 부자들의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게 과연 좋은 삶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약간 철학적인 질문으로 넘어간다면, 사람이 왜 태어났는가?
각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이 있겠지만,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존재해서는 안된다.
그렇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 모든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좋은 일꾼이 되어 부자들에게 고용되기 위해 하기 싫은 자격증 공부를 하고 이력서를 꾸민다.
과연 이게 내가 원하던 행복한 삶이었던가?
절대 아닐 것이다. 세상 어느 누가 나는 일을 열심히 하기위해 태어났다고 말할 것인가.
다만 우리의 교육체계는 나은 사람이 아닌 오직 일꾼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져있고
많은 사람들이 순응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이런 교육시스템과 교육받는 자들의 가정환경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나뉘게 만들어진다.
다음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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