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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남, 충북에서 과반압승으로 기선제압 !!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주말 경선에서 이틀 연속 과반 득표로 ‘대세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대전·충남(4일), 세종·충북(5일) 순회경선 개표 합선 결과, 이 지사는 전체 투표자 3만8463명 중 2만1047표(54.72%)를 얻었습니다. 민주당 경선의 ‘풍향계’로 여겨지던 충청권에서 이 지사가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 것입니다. 5일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 결과 이 지사는 1만 2899명 투표자 중 7035표(54.54%)를 얻었다. 전날 충남·대전(54. 81%) 경선에 이어 이틀 연속 과반 득표였다. 반면에 전날 27.41% 득표율에 그쳤던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도 3834표(29.72%)를 얻어 이틀째 ‘득표율 30%’의 벽을 ..
9월 6일 오늘부터 국민재난지원금 신청 !! ㅈ출생연도 끝자리 1·6이면 월요일에… 요일제 10일까지2002년 이전 출생은 본인이 신청 11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 12월 31일까지 안 쓰면 국고 환수 전 국민 약 88%(약 2018만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나눠 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6일부터 시작된다. 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자동응답시스템(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이라면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중에서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면 이날부터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하..
길 가던 60대女 협박한 50대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찼다며 여성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협박 혐의를 받는 A씨(58)는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앞서 지난 4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30분 쯤 서울 중랑구 인근에서 길거리를 지나던 60대 여성 B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전자발찌를 찼는데 죽여버릴까"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보호관찰소 등과 협력해 A씨를 약 2시간 동안 붙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에 나섰는데, 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22일 중..
노년기, 이 근육을 키우면 뇌졸증 위험을 떨어뜨린다 ! 노년기에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하체 근육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 써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 근육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남성호르몬 분비 돕고 뇌졸중 예방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그 주변에 모세혈관이 많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 남성의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고환과 부신에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되기도 한다. 하체 근육량은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하체에 근육이 없으면 허벅지 부..
서울 영등포구 인적 드문 새벽에 자전거 타고 여성 성추행한 70대 지난 27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던 여성의 몸을 만지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이곳으로 와서 숨어 있다가 길을 걷던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평소 새벽에 운동을 하다 몇 번 마주쳤던 남성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의 범행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0여 분쯤 앞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지나가던 60대 여성 두 명의 몸을 만진 뒤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던 겁니다. 피해자들은 새벽반 수업을 듣기 위해 학원으로 가던 길에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학원 강사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같은 날 오전 범행 장소 근처에서 70대 남성 A 씨..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사형해야!! ‘사형제 부활’ 언급한 홍준표 20개월 된 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가 사형제를 부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31일 페이스북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런 놈은 사형해야 하지 않겠나.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런 놈은 반드시 사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해 6월 30일 흉악 범죄나 반인륜범죄를 저질러 사형이 확정된 자에 대해 6개월 내 사형 집행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유석철)는 이날 아동학대 살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를 받는 양모(29·남)씨와 사체은닉 등 혐의의 정모(25·여)씨 사건을 심리했습니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지..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남성..여성 2명 살해 후 경찰에 자수 성범죄를 저질러서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한 50대 남성이 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쳤다가 오늘(29일) 경찰에 자수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수를 하며 경찰에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 여성들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오늘(29일) 오전 8시쯤 50대 남성 강 모 씨가 송파경찰서로 승용차를 몰고 들어왔습니다. 강 씨는 그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강 씨는 경찰을 만나 전자발찌 훼손을 전후로 40대 여성 1명, 50대 여성 1명 등 두 명을 살해했다고도 털어놨습니다. 확인에 나선 경찰은 시신 한 구를 강 씨가 몰고 온 차 트렁크 안에서, 다른 시신 한 구는 강 씨의 자택에서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시간과 범행 동기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장모에 보낸 문자.. "어머님이랑 하고싶다" 20개월 딸 살해범 20개월 된 어린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이 손녀와 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장모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9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카페를 통해 지난 6월 13일 계부 양모(29·남)씨와 장모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딸과 연락이 되지 않은 장모가 양씨에게 연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장모는 “엄마는 이해가 정말 안된다”며 “잘돼서 찾아뵌다는 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또 “부모 자식은 잘돼서 보는 게 아니고, 잘 안 돼도 보는 것이고, 아파도 보는 것이고, 슬퍼도 보는 것이고, 행복해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양씨는 뜬금없이 “어머님과 한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장모가 “무슨 소리냐”고..
미군, IS요원 암살에 6개 칼날 '닌자 미사일' 사용 !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인근에서 벌어진 자살 폭탄테러 설계자를 제거하기 위해 '닌자 폭탄'이라는 별칭을 가진 초정밀 미사일 '헬파이어 R9X'( 사진)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무기는 2017년에도 알카에다 2인자이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위였던 아부 알 카이르 알 마스리를 제거하는 데 사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속 개량되면서 정밀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군전문가들의 견해가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이 무기의 존재를 인정한 적이 없었는데,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군은 공격용 무인기 'MQ-9 리퍼'와 헬파이어 R9X 미사일을 사용해 IS 테러 기획자 2명을 사살하고 3명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허나 미 국방부는 목표물들의 신원은 밝히지 않..
박형준 부산시장, 서울서 남양유업 회장 부인 주최 14명 사적 모임 참석 논란 박형준 부산시장이 남양유업 회장 부인 이운경 고문이 서울에서 주최한 5인 이상 사적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밝혀져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입장문을 내고 “방역 수칙을 꼼꼼하게 지키지 못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박 시장은 “올해 5월 ‘아트부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후 행사에 대한 평가와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서울 출장길에 부산시장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하려고 참석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공적 성격을 가진 모임이라 판단했고 모임에서 식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자리에서 부산에 문화·예술 관련 유치와 투자 등의 내용을 주로 나눠 업무의 일환이라고 판단했다”며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지키지 못한 점 송수그럽..
충북 청주! 고양이소리인줄 알았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난아기가.. 충북 청주에 있는 한 식당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기가 발견되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친모를 잡아 구속을 한 상태인데요.. 당시의 날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새벽 시각, 골목길 상점 앞으로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곧이어 도착한 119구급차는 급히 무언가를 싣고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지난 21일 새벽 3시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 통 안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영아가 발견됐습니다. 현장을 지나가던 주민이 고양이가 내는 것 같은 소리를 듣고 음식물 쓰레기통을 열었는데, 놀랍게도 여자 갓난아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기는 맨몸으로 탯줄이 그대로 달린 상태였으며, 쓰레기통과 맞닿은 몸 쪽에는 곳곳에 상처도 발견됐습니다. 아기가 버려진 식당은 지난 석 달 동..
“윤석열 30.4%, 이재명 27.7% ‘양강’ 회귀” 윤석열 지지율 역전 !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30%를 돌파했다는 결과가 23일 공개됐습니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간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0.4%를 얻어 이재명 경기도지사(27.7%)를 앞질렀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1%로 조사됐습니다. JTBC는 이에 대해 “다시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 ‘양강 구도’가 됐다”며 “이낙연 후보까지 세 사람이 오차범위 안에 있던 ‘3강 구도’가 한 달 만에 깨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17~18일 같은 조사와 비교해 윤 전 총장은 8.4%p 크게 오르면서 3.9%p 상승한 이 지사를 2.7%p 격차로 앞질렀다. 이 전 대표는 한 달 전보다 6%p 하락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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