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래프톤 신규상장주, 카카오뱅크 주가흐름 크래프톤의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현실화됐다. 상장 첫날 크래프톤의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크래프톤은 시초가보다 -4.91%(2만2000원) 하락한 42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 제출 당시 비교기업으로 월트디즈니와 워너뮤직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제시하면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일었다. 금융당국은 크래프톤에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고, 크래프톤은 공모 희망 밴드를 약 10%가량 낮췄다. 그럼에도 크래프톤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243.15대 1에 불과했고, 일반 청약 증거금은 5조358억원에 그쳤다. 한편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보유한 게임 전문 개발사다. 배틀그라운드는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동시 1위, PC와 콘솔을.. 이재용 사면 ! 207일만의 복귀 *삼성은 부활탄을 쏠 것인가 법무부가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을 확정되었다. 드디어 삼성전자의 경영전략의 방향성에 갈피가 잡힐지 주목되고있다. 미국 현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투자를 비롯해 삼성전자가 지난달 발표한 3년 내 대규모 M&A(인수합병) 등 하나같이 오너 경영인의 집중과 선택, 결단이 필요한 분야다. 지지부진했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일자리 창출 방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업계에서 이 부회장의 경영복귀 이후 첫 결단으로 주목하는 분야는 당면한 반도체 경쟁 대응 전략이다. 특히 미국 현지 후보지 4곳을 대상으로 검토 중인 파운드리 생산라인 투자는 삼성전자가 2030년 세계시장 1위를 목표로 육성하는 시스템반도체 전략의 향방을 좌우할 가늠자로.. 8월 9일 주식시황 8월 9일 코스피 매매동향을 살펴보자면 개인 +9,497억 외국인 -2,005억 기관 -7,527억으로 코스피가 0.3% 하락해 326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70.36)보다 9.94포인트(0.30%) 내린 3260.42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37% 내린 3258.10에 출발해 장중 약보합선에서 주로 움직였다. 지수는 지난 5일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의약품(-1.96%), 기계(-1.80%), 건설업(-1.67%), 운수창고(-1.27%), 철강금속(-1.17%), 종이목재(-1.15%), 유통업(-0.86%)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 대형주 추천종목 대형주 추천종목 아모레퍼시픽- 면세점 매출 고성장으로 대형 화장품의 호실적 지속될 전망. 중국 사업부의 고성장으로 아시아 지역 전체 매출 큰 폭 상승. 엔터 컨텐츠를 통한 온라인 채널 매출 성장세가 빠르게 증가하며 이익에 기여할 것을 예상 호텔신라- 서울 시내면세점 매출과 성장세가 기존 예상 뛰어넘은 수준. 공항 면세점의 적자 큰 폭 축소 전망(21년 2월말 T1 영업종료). 2주간 자가격리 해제 후 출입국자 급증 시 수혜 가능성 높음 현대건설- 유가 상승으로 해외 발주 환경 개선 및 기수주 프로젝트 공사 정상화. 대형 건설사 중 코로나19 기저효과에 따른 2021년 연간 실적 개선폭 최대. 2021년 분양 계획(별도 3.2만세대, 현대엔지니어링 2.0만세대) 달성시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 .. 주식을 하면서 필승을 했던 방법.. 사실 주식이란게 정말 쉽다.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면 되기때문이다.. 같은 방법으론 서울대학교가는 방법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하면된다.. 피눈물이 날 때까지.. 나는 전업투자자로 평생을 보낼생각이고, 그렇다고 너무 돈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여러 장소를 다녀보고 여러가지의 배움 또한 경험해 볼 생각이며,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기위해 전업투자자로 내 인생을 보낼 것을 결심했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이 무조건 열심히한다고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며, 또한 그렇다고해서 열심히 안하면 더 도태되며 시장에서 퇴출되기가 쉬울 것이다. 정말 답이 없는 것같다. 그래서 내 생각 몇가지를 끄적여보기위해 노트북을 켰다. 주식에 관한 글을 쓸 예정이고 거기서는 주식으로 이기는 방법도 적혀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면 좋겠.. 주식이 힘들 때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빌려라. 8월 6일 매매일지는 없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 곳에 손님이 왔기에 주식거래를 하지 못했다. 히히하하호호헤헤헤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인 내 생각과 이전에 읽었으나 밑바닥을 찍으며 한번 더 읽은 책을 가져와보려한다. 스켈핑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당일 포지션정리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 거대한 장점인 것같다. 전날에 포지션을 풀로 잡고 오버나잇은 했는데, 다우지수부터 코스피가 꺾인다던지 아니면 기업이 구설수에 올라 폭포수를 맞는다던지..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은 시나리오일게 분명하다. 그리고 지금 내가 스윙 장기매매를 뒤에 두고 스켈핑을 연마하며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화폐의 유동성을 기대할 수가 없고 이렇게 오른 증시는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내가 거래한 8월 5일 주식종목 및 얼마전에 같이 봤던 디와이피엔에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늘 거래했던 스켈핑종목 총 7개 SM C&C 넥스턴바이오 덱스터 한국비엔씨 팜스토리 아즈텍WB 에스넷 전체적인 수익률은 나쁜편이 아니였지만 아직 주식적으로 많이 부족함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아무래도 빠르게 회전율을 돌리다보니 조금만 기다려도 올라가는 종목들인데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종목수가 적은 날에는 우상향하는 종목들을 여러번 스켈핑함- 여러종목을 쳐다보고 움직이다보면 흐름이 깨짐) 개인적으로 주식수익을 내는게 좋은 방법은 변동성 완화장치를 보고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런식으로 동적 vi가 걸려서 높이 상승했다. 급락할 때 사서 파는게 빠르고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처음하면 리스키하긴하지만 차트랑 호가창을 보다보.. 8월 4일 주식을 투자하며 .. 박스권 매매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고견을 적다. 오늘은 날도 덥고 굉장히 힘든 날이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주식적으로도말이다 히히. 나는 외국어도 공부해보고, 운동도 해봤으며 이들은 이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을 카피하고 몸에 숙달되어야만 자동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나간다는 것을 알고있다. 아니 뭐 대부분의 모든 분야가 그럴 것이다. 피와 눈물이 들어간 노력을 해야만이 성취하고 그 실력은 한번 몸에 베어 죽는 날까지 잃지 않을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주식을 하다보니 본능적으로 이 주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알게된다. (9시 15분 전후의 스켈핑기준) 차트와 호가창을 번갈아보며 1, 3, 5분봉에서 일봉까지 훑어보며 빠른 판단을 하다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설명을 또박또박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8월 3일 주식 매매 내역 과 눈에 보이는 종목(추천아님) 나는 일하는 것을 싫어하고 일을 하지 않는다. 소스타인 베블런이 봤다면 유한계급을 운운했겠지만 나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노동을 하며 생기는 여러 가지의 불합리한 상황들을 생각한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의 관리자나 선배들의 불필요한 지적이나 잔소리 등 (물론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잘하건 못하든 간에 듣기는 싫다.) 혹은 서비스직이라면 손님들의 선 넘은 행동과 언행, 서비스 범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요구와 괄시 등 물론 많은 사람들 중엔 이해 안 되고 멍청한 쓰레기들도 많지만, 내가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선함과 배려로 남들을 도우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염수가 깨끗한 정수를 더럽히듯 선한 사람을 만나 웃으며 사회생활을 한 것보다, 이상한 .. 현재의 아랍을 만든 오일머니의 위력 - 4편 앞서 다뤘던 세계대전이 중동의 정세에 어떤 불안감을 야기했는지 우리는 알아보았다. 하지만 불안감을 가중시킬 더 큰 요소가 하나 더 탄생했는데 그것은 바로 '석유'이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전후에 걸쳐 중동에서 대규모 유전이 잇달아 발견된 것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중동에서 석유를 채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채산이 맞는 수준의 대규모 유전은 없었다. 그러나 1908년 이란, 1927년 이라크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다. 또한 미국 석유회사인 스탠더드오일오브캘리포니아(지금의 쉐브론)가 1932년에는 바레인에서, 1938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담맘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 같은 해에 쿠웨이트의 부르간에서도 유전이 발견된다. 마침 이 무렵에는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 전 세계적으로 주 연.. 현재의 아랍을 만든 오일머니의 위력 - 3편 그 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 진영은 간신히 승리했다. 하지만 중동은 이때부터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팔레스타인 지방은 더없이 혼란 속에 놓였다. 아랍 세계와 유대인 사회의 대립이 싹이 튼 것이다. 영국의 삼중 외교가 불러온 미리 예견된 결과였다. 팔레스타인 지방은 국제연맹의 결정에 따라 영국의 위임통치령으로 지정된다. 제1차 세계대전 종결될 당시, 팔레스타인에는 약 75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그중 65만 명이 아랍인이었다. 물론 유대인도 거주하였으나 소수에 불과했다. 그들은 서로 친밀한 정도까지는 아니었어도 대체로 평온히 공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밸푸어선언을 계기로 수많은 유대인들이 이주하기 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유대인 수는 5만명이 채 되지않.. 현재의 아랍을 만든 오일머니의 위력 - 2편 영화 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국의 육군정보부 소속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Thomas Edward Lawrence 중위는 오스만 제국을 와해시킬 공작원 중 하나로 뛰어난 어학실력과 더불어 고고학자이면서 중동에 조예또한 깊어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육군정보부에 소환되어 임시로 중위 임명을 받는다. 그는 뛰어난 어학 실력을 살려 아랍부족에 잠입한 후 오스만제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의 주도에 따라 팔라스타인, 이라크,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등 현재의 아랍 국가들의 원형이 형성되었으며 600년 넘게 계속되었던 오스만 제국은 소멸되었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동의 혼란은 이때 시작되었다. 현재 중동의 혼미한 정세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오스만 제국 해체 공작이 ..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목록 더보기